이름하야 What is your name? 문답수칙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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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의 닉네임은?
먼 여 행 / t r i p f a r 한글과 영문 병행 사용중.
2. 닉네임이 지어지게된 계기는?
하이텔에 가입할 때 초등학교때 서예학원 원장님이 지어주신 호 청야靑野를 영문으로 그대로 쓰려고 Blue Field를 넣었더니 너무 길다고 거부하더라. 그래서 줄인답시고 B F i e l d를 사용했는데... 모 애니에 BF단이 나온다거나 Boy F i e l d의 약자냐 등등으로 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이디를 바꾸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러다 하이텔에서 아이디 변경 행사가 생겨서- 신나게 아이디를 바꾸었다. 중 고등학교때 교유관계가 안 좋았던 데다가 (자세한 내용은 되새기면 아프므로 생략) 대학교 때는 아르바이트 하느라 이래 저래 좀 암울한 학창시절이었는데, 당시 정말 소중한 친구가 하나 있었다. 그 친구의 PC통신 아이디가 '긴여행' 이어서 만약 아이디를 바꾸게 되면 그 아이디와 관련을 가지게- 라고 맘먹고 있던 지라... "만약 네가 긴 여행을 떠난다면 난 그보다 더 멀리 떠나 널 기다리고 있을게" 라는 닭살스러운 이유를 달며 만든 아이디가 '먼 여 행' (정작 친구 본인은 저런 사연을 전혀 몰라서, 아이디를 듣더니 "와, 우연이네. 내 아이디랑 비슷해" 라면서 해맑게 웃더라.)
영문 아이디를 바꿀 때 저 한글 아이디로 영문을 만들고자 맘먹고 longtrip 이니 fartrip 이니 만들어 봤지만 발음이 맘에 안들었다. 그러다 발상의 전환으로 trip 을 앞으로 둔 t r i p f a r 가 만들어졌다. 모양이나 발음이 꽤 맘에 들어서 그 뒤로는 계속 사용중.
3. 그 밖의 여러 곳에서 쓰는 닉네임 3개
갈 원 경 / 역장 / 碧峨
캐릭터도 꽤 만들었지만 캐릭터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는 별로 없는듯.
4. 각각의 닉네임이 지어지게된 계기는?
갈 원 경 - 웹진 등에 필자 이름으로 사용중. 먼 여 행 의 뜻을 살린, 실명같은 이름을 만들자고 작정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본명이 워낙 특이해서... 멀 원, 풍경 경. 가다의 갈. 저 이름은 단편에서 등장인물 이름으로 쓰기도 했는데 그 쪽이 먼저였다.
역장 - 홈페이지에서 일인칭 대용으로 사용. 홈페이지 이름이 '먼 여 행 의 정 류 장' 이어서, 거기에 맞춘 호칭이었다. 홈페이지에 들러 주셨던 분들 중에는 저렇게 불러주시는 분도 계신데... 친근하게 느껴지고 좋다. 홈페이지와 나를 연관해서 봐 주시는 것 같고. ^_^
벽아 (라고 읽습니다.) - 양다리 걸쳤다가 친구에게로 멋지게 가주신 어떤 놈 이후, 그래도 난 괜찮아, 라는 자조적인 느낌으로 푸른봉우리, 라는 어감을 만들어서 한문자를 붙였다. 한문의 발음 때문에 오해하는 사람도 있음.
5. 닉네임 이외의 별명은?
올 해 좀 별난 남학생들이 구 렛 나 루 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 학교 다닐 때 한 마 리라고 부른 애들도 있었는데... 별명 부르는 사람들에게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다. 저 두 별명 다.
6. 온라인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온라인에서도 친해진 사람들은 보통 본명으로 부른다. (기니까 뒤의 두 자만 따서 부르는 경우가 보통이군) 홈페이지 관련해서 알게 된 분들은 역장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고, 벽아, 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웹진 관련의 지인들은 '원 경 님' '원 경 언니'등으로도 부르는 듯. 본명 같은 느낌이라 좋음.
7. 현실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본명.
8. 온라인에서의 호칭이 더 끌리는가
온라인에서도 본명 많이 부르지만... 풀네임으로 부르는 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9. 당신의 본명이 마음에 드는가?
예전에는 매우매우 싫어했는데 요즘은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
10. 마음에 든다면 이유
아버지가 굉장히 고민하셔서 지어주신 이름이고, 어떤 의미로 붙이셨는지도 아니까.. 오래 전에 연락 끊어진 친구가 이름 보고 확신하고 연락 줄 때는 기쁘다.
11. 마음에 안든다면 이유와 자기가 바꾸고싶은 이름
동명이인이 나오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한다는 것. 그러니까 학교 때 왕따시키던 주범이 웃으면서 메일 보내면 살의가 느껴진다니까....(툴툴) (정말 진심으로 묻고 싶었다. 너한테는 그게 추억이유? -_-) 그리고 변형으로 별의 별 별명을 다 붙여대서. 바꾸고 싶은 이름이 있었으면 개명 신청을 했을지도 모르겠...아냐, 아버지때문에 안되지....
12.내가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 나라가 어디며, 그 나라에서 불리고 싶은 이름은?
일본이나 미국?
일본에는 이미 있는 이름이니까 끝 두 글자를 따서 부르지 않을까나? 본명 풀네임은 아마 그 사람들이 발음하기 힘들테고...
미국에서는 어학연수 당시에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해서 '릴리' 라는 뜻도 있다고 가르쳐 드렸더니 계속 그 이름으로 불렀다.. 지금 저 이름으로 불리면 안 어울릴까... ;;
13. 내가 중세의 귀족이 된다면 귀족적인 느낌으로 내 이름은?
라 피 리 트 ? (거꾸로 읽은 것임. 게임 캐릭터로 종종 사용함)
14. 만약 나와 어느 유명 스타의 이름이 나와 같다면 나에게 어울릴만한 유명스타의 이름은?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
15.살면서 이런 특이한 이름 들어봤다.
다들 내 이름이 제일 특이하다던데...ㅠ
특이한 이름이라기보다 참 예쁜 이름은 많더라.
16. 내가 어른이 된다면 나의 이름 뒤에 (혹은 앞에) 붙는 지위나 호칭은 무엇이 좋겠다고 생각하나?
선생님. 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 호칭 좋다.
17. 이 문답을 넘길 이웃 중 이 분! 정말 닉네임 잘 지으셨다. 3분 선정하고 넘길 것
교류가 많이 줄어서... 시하야/추선비/루나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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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의 닉네임은?
먼 여 행 / t r i p f a r 한글과 영문 병행 사용중.
2. 닉네임이 지어지게된 계기는?
하이텔에 가입할 때 초등학교때 서예학원 원장님이 지어주신 호 청야靑野를 영문으로 그대로 쓰려고 Blue Field를 넣었더니 너무 길다고 거부하더라. 그래서 줄인답시고 B F i e l d를 사용했는데... 모 애니에 BF단이 나온다거나 Boy F i e l d의 약자냐 등등으로 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이디를 바꾸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러다 하이텔에서 아이디 변경 행사가 생겨서- 신나게 아이디를 바꾸었다. 중 고등학교때 교유관계가 안 좋았던 데다가 (자세한 내용은 되새기면 아프므로 생략) 대학교 때는 아르바이트 하느라 이래 저래 좀 암울한 학창시절이었는데, 당시 정말 소중한 친구가 하나 있었다. 그 친구의 PC통신 아이디가 '긴여행' 이어서 만약 아이디를 바꾸게 되면 그 아이디와 관련을 가지게- 라고 맘먹고 있던 지라... "만약 네가 긴 여행을 떠난다면 난 그보다 더 멀리 떠나 널 기다리고 있을게" 라는 닭살스러운 이유를 달며 만든 아이디가 '먼 여 행' (정작 친구 본인은 저런 사연을 전혀 몰라서, 아이디를 듣더니 "와, 우연이네. 내 아이디랑 비슷해" 라면서 해맑게 웃더라.)
영문 아이디를 바꿀 때 저 한글 아이디로 영문을 만들고자 맘먹고 longtrip 이니 fartrip 이니 만들어 봤지만 발음이 맘에 안들었다. 그러다 발상의 전환으로 trip 을 앞으로 둔 t r i p f a r 가 만들어졌다. 모양이나 발음이 꽤 맘에 들어서 그 뒤로는 계속 사용중.
3. 그 밖의 여러 곳에서 쓰는 닉네임 3개
갈 원 경 / 역장 / 碧峨
캐릭터도 꽤 만들었지만 캐릭터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는 별로 없는듯.
4. 각각의 닉네임이 지어지게된 계기는?
갈 원 경 - 웹진 등에 필자 이름으로 사용중. 먼 여 행 의 뜻을 살린, 실명같은 이름을 만들자고 작정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본명이 워낙 특이해서... 멀 원, 풍경 경. 가다의 갈. 저 이름은 단편에서 등장인물 이름으로 쓰기도 했는데 그 쪽이 먼저였다.
역장 - 홈페이지에서 일인칭 대용으로 사용. 홈페이지 이름이 '먼 여 행 의 정 류 장' 이어서, 거기에 맞춘 호칭이었다. 홈페이지에 들러 주셨던 분들 중에는 저렇게 불러주시는 분도 계신데... 친근하게 느껴지고 좋다. 홈페이지와 나를 연관해서 봐 주시는 것 같고. ^_^
벽아 (라고 읽습니다.) - 양다리 걸쳤다가 친구에게로 멋지게 가주신 어떤 놈 이후, 그래도 난 괜찮아, 라는 자조적인 느낌으로 푸른봉우리, 라는 어감을 만들어서 한문자를 붙였다. 한문의 발음 때문에 오해하는 사람도 있음.
5. 닉네임 이외의 별명은?
올 해 좀 별난 남학생들이 구 렛 나 루 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 학교 다닐 때 한 마 리라고 부른 애들도 있었는데... 별명 부르는 사람들에게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다. 저 두 별명 다.
6. 온라인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온라인에서도 친해진 사람들은 보통 본명으로 부른다. (기니까 뒤의 두 자만 따서 부르는 경우가 보통이군) 홈페이지 관련해서 알게 된 분들은 역장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고, 벽아, 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웹진 관련의 지인들은 '원 경 님' '원 경 언니'등으로도 부르는 듯. 본명 같은 느낌이라 좋음.
7. 현실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본명.
8. 온라인에서의 호칭이 더 끌리는가
온라인에서도 본명 많이 부르지만... 풀네임으로 부르는 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9. 당신의 본명이 마음에 드는가?
예전에는 매우매우 싫어했는데 요즘은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
10. 마음에 든다면 이유
아버지가 굉장히 고민하셔서 지어주신 이름이고, 어떤 의미로 붙이셨는지도 아니까.. 오래 전에 연락 끊어진 친구가 이름 보고 확신하고 연락 줄 때는 기쁘다.
11. 마음에 안든다면 이유와 자기가 바꾸고싶은 이름
동명이인이 나오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한다는 것. 그러니까 학교 때 왕따시키던 주범이 웃으면서 메일 보내면 살의가 느껴진다니까....(툴툴) (정말 진심으로 묻고 싶었다. 너한테는 그게 추억이유? -_-) 그리고 변형으로 별의 별 별명을 다 붙여대서. 바꾸고 싶은 이름이 있었으면 개명 신청을 했을지도 모르겠...아냐, 아버지때문에 안되지....
12.내가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 나라가 어디며, 그 나라에서 불리고 싶은 이름은?
일본이나 미국?
일본에는 이미 있는 이름이니까 끝 두 글자를 따서 부르지 않을까나? 본명 풀네임은 아마 그 사람들이 발음하기 힘들테고...
미국에서는 어학연수 당시에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해서 '릴리' 라는 뜻도 있다고 가르쳐 드렸더니 계속 그 이름으로 불렀다.. 지금 저 이름으로 불리면 안 어울릴까... ;;
13. 내가 중세의 귀족이 된다면 귀족적인 느낌으로 내 이름은?
라 피 리 트 ? (거꾸로 읽은 것임. 게임 캐릭터로 종종 사용함)
14. 만약 나와 어느 유명 스타의 이름이 나와 같다면 나에게 어울릴만한 유명스타의 이름은?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
15.살면서 이런 특이한 이름 들어봤다.
다들 내 이름이 제일 특이하다던데...ㅠ
특이한 이름이라기보다 참 예쁜 이름은 많더라.
16. 내가 어른이 된다면 나의 이름 뒤에 (혹은 앞에) 붙는 지위나 호칭은 무엇이 좋겠다고 생각하나?
선생님. 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 호칭 좋다.
17. 이 문답을 넘길 이웃 중 이 분! 정말 닉네임 잘 지으셨다. 3분 선정하고 넘길 것
교류가 많이 줄어서... 시하야/추선비/루나벨

Comments
천천히 받아갈게 ㅇㅅㅇ/
http://lunabell.net/cgi-bin/ez2000/ezboard.cgi?db=note&action=read&dbf=324&page=0&dept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