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NOThing boOK 에서 퍼옴 *
1. 당신은 여성입니까?
- 네.
2. 당신은 여성스럽습니까?
- 여성스럽다는 소리도 듣고 여성스럽지 않다는 소리도 들어서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을 대할 때 정서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여성적이라고 소리를 듣는걸까.... 라지만 평소 그렇게 자신이 여성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3. 헤어스타일을 말해주세요(사진첨부하면 A+)
- 귀 밑으로 8cm 정도 오는 단발 머리. 묶으면 아래가 좀 빠져 나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파마를 하기는 했는데 워낙 관리 안해서 다 망가졌고.... 약간 옆으로 가르마를 타고 있어요. 기숙사에 있을 땐 묶고 있지만 보통은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 전에 머리를 감고 빗고 젖은 대로 나가는 게 보통입니다. (그러니까 머리가 망가지지.)
4. 메이크업 순서를 말해주세요. (메이커도 알려주심 좋죠~!)
- 평소 : 폼클렌징(오리진스 책스 엔 밸런스 : 현재까지 써본 폼클렌징중에 가장 좋았음) -> 스킨(비오템 비오수르스, 복합성) -> 에센스 (가네보IB 모이스춰 폴리쉬 에센스) -> 로션 또는 수분크림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 썬크림 (슈에무라 XTR 프로텍터, SPF50) -> 트윈케익(입생로랑 Teint fraicheur de perle) -> 립글로스 (부르조아 3d Effect)
- 풀메이크업 : 이랄 건 없지만 저 위에다가 아이브로우(시세이도)-> 아이새도우(부르조아) -> 치크(부르조아) 만 더합니다.
- 메이크 오프 : 클렌징 오일 (슈에무라 XO) -> 폼클렌징 (오리진스 책스 엔 밸런스) -> 스킨 (비오템 비오수르스 복합성) -> 아이크림( 라 프레리 age menagement contour des yeux) -> 라포뮬 Soin anti-taches -> 에센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슈퍼세럼) -> 수분크림(비오템 아쿠아수르스)
풀메와 별 차이가 없군요 후후후. 눈이 민감성에다 안구건조증이라, 눈쪽의 화장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안경 때문에 표시도 잘 안나고... 아이새도 가루가 눈안에서 안 빠져나와서 염증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5. 백화점쇼핑 or 동대문쇼핑 or 인터넷쇼핑?
- 소품류(가방 등) 은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개는 홈플러스나 이마트를 활용합니다. 일본 와서는 유니클로를 잘 쓰고 있습니다. 무인양품도 좋아하는데 비싸서...
6. 6cm이상의 힐을 몇 개나 가지고 계신가요?
- 두 켤레. 하지만 안 신은 지 오래 됐습니다. 계단에서 구른 뒤로는 발목을 조심하고 있어요.
7. 친구는 남자가 편합니까 여자가 편합니까?
- 남녀 차이는 그렇게 없는 거 같은 것도 같고. 한국에서는 여자가 더 편했을려나... 뭐 그냥 사람 나름인 듯. 외국 나와보니 또 다르고.
8.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이 꿈인 여자들을 보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남의 인생에 대해서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자기 가치관인 거고. 나보고 그렇게 살라거나 혹은 그 쪽에서 자신의 인생관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나를 비판하거나 한다면 대응해서 붙어줄 용의는 있음.
9. 당신의 브래지어 싸이즈(^//^)를 알려주세요~!
- 85B, 90B. 일본 와서는 80C, 85C인 듯. 일본의 컵 사이즈는 한국과 좀 다른 듯 해요.
10. 생리주기를 알려주세요~! 생리통은 심하신가요?
- 24일 정도. 표준적인 주기에다 생리통도 없습니다. 평소에는.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건강이 나빠졌거나 하면 생리통이 올 때가 있는 데, 그 때는 좀 심하게 많이 아파서, 죽고 싶어질 정도. 세상이 다 적으로 보입니다. (...)
11. 스키니진을 입으십니까?
- 청바지 안입습니다.
12. 손톱을 기르시나요? 네일케어를 받아본 적이 있나요?
- 안 길러요. 바짝바짝 잘라 버리는 편입니다. 엄지손가락이나 새끼 손가락은 그냥 놔 둘 때도 있는데 손톱이 약해서 부러져 버려요.
13. 가장 좋아하는 의류메이커?
- 구경하는 것만이라면 써드데이 아일랜드(라고 읽는 거 맞나?)를 좋아하지만, 본인은 지극히 평범한 반 캐쥬얼 파. 여름에는 폴로 티셔츠에 면바지, 가울에는 폴로 티셔츠나 남방에 면바지, 겨울에는 목폴라 티셔츠에 면바지 위에 재킷. 이 트레이드 복장입니....
14. 요리를 좋아하나요? 가장 잘하는 음식은?
- 좋아합니다. 볶음류나 삶는 요리를 잘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먹게 해본 적이 없어서 잘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신있달까 자주 하는 건 닭볶음, 오징어회무침, 된장찌개, 니쿠쟈가... 정도인듯. 파스타도 종종 만듭니다.
15. 자신의 피부에 관한 고민사항을 털어놔주세요^^
- 민감성인데다가 가장 큰 문제는 자외선 알러지. 썬크림이 없으면 외출을 못할 뿐 아니라 썬크림이 있어도 효과가 떨어질 경우에는 바로 발열->심하게 가려움->발진 의 현상이 나타나 얼굴이 부어오릅니다. 그런 주제에 화장품은 또 엄청 가려서... 사람들이 그렇게 좋다는 시세이도의 아넷싸 라인이 얼굴에 바르면 바로 뭐가 나버리는군요. 화장품 전체가 다 그래서, 한 번 맘에 드는 게 나타나면 단종될 까 무섭습니다. (...) 썬크림 중에 트러블 없이 좋았던 건 랑콤, 비오템, 그리고 이번에 찾아낸 슈에무라 XTR.
샴푸가 맞지 않으면 머리밑이 엉망이 되고, 그정도가 아니어도 샴푸를 바꾸고 나면 머리카락이 닿는 볼부분에 종종 트러블이 생기는 심한 과민성... 흑.
16. 클리비지 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남들 한 건 어울릴 경우에 좋아합니다만. 본인이 별로 가슴이 큰 편까지는 아니라서... (아니 자신의 이상에 비하면 심하게 크지만 -_-)
17. 팩은 얼마나 자주 하세요? 어떤 팩을 하세요?
- 마스크팩은 피부가 좀 안좋다고 생각할 때 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기는 없는데, 3일안에 다시 하는 것은 피하고요. 필링 팩은 아주 가끔. SKII의 에센셜 팩, 랑콤의 이드라 젠을 좋아합니다.
워시 오프 팩은 오리진스의 아웃 오브 트러블, 클리어 임푸르브먼트를 아주 가끔 씁니다. 흑설탕 팩도 좋아해요.
18. 외식을 할 때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 지금이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 먹고 싶어져도 바로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최1순위. 그래서 서울에 가면 '거기'의 카레를 먹는다거나 하지요. 지금은 기숙사에서 만들어먹기 힘든 음식이 1순위입니다. 무난하게는 파스타나 우동 같은 면류.
19. 뽕(..)을 사용하시나요?
- 원래 가슴 큰 거 싫어하니까 쓸 일이 없는데... 지금은 양쪽 대칭성에 쬐금 신경이 쓰여서, 작은 쪽에 사용하면 균형이 맞을려나 싶은 생각도 하긴 합니다만... 뭐 본인만 신경쓰는 거 아닐까 하고 위안도 해보고..
20.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몇 kg 감량이 목표이신가요?
- 20kg 이상을 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뭐 열심이지 않다보니 -_- 탄수화물이나 유분을 줄인 식단을 하려고는 하고, 식생활에는 신경을 쓰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체력이 자꾸 떨어져서, 체력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 싶긴 해요.
21. 다른 여성분들께 질문하고 싶으신 게 있다면 여기에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1) 한달에 커피값 어느 정도씩 들어가시나요 ^///^ -
- 커피숍에서 마시는 커피값이라고 하면... 음 도서관의 커피가 200엔 정도고, 스타벅스 가면 보통 300엔 정도 쓰고... 그걸 한달에 열흘쯤. 자판기 커피가 한 잔에 60엔이니까 합하면 5만원 정도 되는 듯 합니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2) 자신은 어떤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세요? (ex. 큐트, 섹시, 보이시, 로맨틱 etc....) -
- ...굳이 말하자면 아줌마? <
(3)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와 브랜드를 고르는 기준은? -
- 비오템, 라포뮬, 오리진스, 슈에무라. 제품별로 좋아하는 회사가 다릅니다. 피부가 기뻐하는 제품을 만들어주는 회사일 뿐. 비오템은 기초와 썬크림, 라포뮬의 재생라인, 오리진스의 폼과 마스크, 슈에무라의 썬크림과 클렌징 오일.. 그런 식. 입소문을 믿긴 하지만 민감성인 사람들의 의견을 주로 봅니다.
(4) 가방 사이즈는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
- 가방 매니아로서 이해가 안되는 질문인데... 가방은 용도에 따라서 달라지죠. 학교에 다닐 때는 A4 파일이 들어가는 게 당연히 필요하고, 재질은 가벼운 게 좋을 거고, 의상이 캐쥬얼이면 캐쥬얼한 가방, 정장 풍의 옷에는 정장풍의 가방. 가벼운 외출이라면 간단한 크로스백이나 토트백, 여행중이라면 작은 백팩이나 어깨가 편한 크로스백. 사이즈도 크기도 디자인도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적당한 가방 사이즈' 는 'xx를 할 때 적당한 가방 사이즈' 가 되어야 겠죠.
22. 이 바통을 줄 사람을 선정해주세요.
- 하고 싶은 사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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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kumakuma memory
2008/05/14 00:22
del.
날언네서 납치1. 당신은 여성입니까? - 네. 2. 당신은 여성스럽습니까? - 네. (...) 아니 소녀스럽.........(...)3. 헤어스타일을 말해주세요(사진첨부하면 A+) - 미용사의 손이 발이었기 때문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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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시하야, 그 목마름의 환상
2008/06/13 16:59
del.
출처 : 역장의 노트1. 당신은 여성입니까? - 네. 2. 당신은 여성스럽습니까? - ....들은 적 없어요! 그런 말은! 요리 할 때 빼놓고... 3. 헤어스타일을 말해주세요(사진첨부하면 A+) - 산발머리. 과거..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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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뭔가 좀 시니컬해졌다... ;;;
쓰담쓰담 <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다음 주에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가면 권총을 손에 넣어요. 평생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섭섭... )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갔다 오면 남자들은 묘한 기분이 된다고 하던데... 오랫동안 나라 지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