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언제나 먼 곳을 떠돌고, 영혼은 늘 낯선 바다의 공기를 그리워한다.
 
2007/06/17 18:32 | 신변잡기

벡스코에서 국제식품박람회(17일 종료)를 하고 있어서, 들렀다.
노인들이 많이 오셔서(입장료 무료), 각종 시식코너에 긴 행렬이 늘어서있었다.
소주잔 정도의 컵에 조금씩 담아주는 냉면을 먹기 위해서 5m 씩 줄을 서 있는 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만큼 쓸쓸하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다.
시간이 충분했기 때문에 라테아트를 해주는 코너에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슬프게도 맛없었다 ), 진한 콩국도 마시고..., 그리고 한 쪽에서 수제 초콜릿 코너를 발견했다. 예쁜 초콜릿이 잔뜩 진열되어 있었는데, 3개는 4000원. 위의 것은 부드러운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블랙초콜릿샌드, 아래의 왼쪽은 생크림이 든 것, 오른쪽은 커피가 들어있는 것.

가게가 화명에 있다고 한다. 너무 멀어서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꽤 맛있었다.

2007/06/17 18:32 2007/06/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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