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언제나 먼 곳을 떠돌고, 영혼은 늘 낯선 바다의 공기를 그리워한다.
 

내가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동안에 이상은이 신보를 냈었다.

싸이월드에서 참 오랜만에 배경음악을 샀다.

이번 음반에서 단언코 최고는, 보너스 트랙에 있는 '이어도'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공무도하가'와 '어기야디어라'로 이어진

이상은 음악의 연속성을 느끼게 된다.


아아.

당신은 또 이만큼 뭔가를 만들어 내고.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당신은, 또 저만큼에 있네.

2006/05/11 09:42 2006/05/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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